한국영화에서 본시리즈를 느꼈다. ▶ Movie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영화 보고 보세요 ^^

그전 리뷰와는 다르게 조금 더 깊이 들어가고 싶은 영화.. 아저씨..








첫 장면은 클럽 장면이 나오는데 잉?

왠 80년대 느낌이 살짝 나서 걱정을 했지요.

재미없으면 어떻하지.. 아저씨 평점은 좋던데..

그러나.. 기우..





전당포를 운영하는 차태식(원빈)과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소미(김새론)

둘의 인연은 소미의 환경때문에 이어진거 같아요.

소미 엄마는 클럽 댄서고 아빠는 없고 차태식은 미스테리한 인물로

소미외에는 가까이 하는 사람이 없죠.

그렇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가까워진 두사람..











소미는 남의 가방을 훔치려고 했다는 이유로

경찰관과 그 아이의 엄마한테 붙잡혀 난처한 상황에 처해있는데

납골당(와이프와 아기 기일)을 갔다가 돌아오는 차태식을 우연히 보게됩니다.

급한 마음에.. 차태식을 아버지라고 가리키면서 도움을 청하지만

모른척하고 다른길로 지나가 버리는 차태식..



그일로 인하여 소미는 상처를 받게 되고

미안한 마음에 다가가는 차태식..

" 모른척 해서 미안해.. "



소미가 말하죠..

" 아저씨도 내가 창피하죠? 그래도 괜찮아요.

아저씨까지 미워하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 한개도 없어. "

그 생각을 하면 여기가 너무 아프다고 (가슴 두드리며)

그래서 아저씨 밉지 않다고..

눈물을 흘리며 뛰어가는 아이의 뒷모습..

그 모습이 마지막이 될거라는 생각은 아무도 못했죠.





집에 돌아온 소미.. 엄마 신발이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들어서지만..

마약을 빼돌린 일때문에 엄마는 고문을 당하고 있고

전당포에 맡긴 카메라 가방에 들어 있는 마약때문에

차태식까지 이 일에 휘말리게 됩니다.

심상치 않은 차태식의 몸놀림.. 아저씨 드디어 시작되네요.





소미와 소미의 엄마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만석과 종석의 (세상에서 제일 나쁜 형제) 일을 돕게 되고

그일로 인하여 더 깊이 연관이 되기 시작하죠.





하지만 소미 엄마는 이식할수 있는 모든 장기들이 빠진 시체로 발견되고

차태식은 이제 경찰한테까지 쫓기는 몸이됩니다.

소미는 아직 어려서 더 클때까지 갇혀서 생활을 하게 되죠.





소미를 찾으러 다니다가 총에 맞아 부상까지 당하는 아저씨 차태식

하지만 예전 동료를 찾아가 치료도 받고 총까지 구하게 됩니다.

람로완과의 두번째 대면은 정말 흥미진진했어요~!

(나쁜놈 패거리중에 유일하게 차태식과 맞짱 뜨는 실력파)





만석과 종석의 실체를 알게 되고 쫓게 되는데

정말 믿기 힘든 장면들이 펼쳐집니다.

어린 아이들을 일을 시키는 장면.. 그리고 힘이 다한 아이들의 운명..





동생 종석을 처리하고 만석과 통화하는 아저씨 차태식

사람을 그렇게 쉽게 죽이는 만석이 동생은 끔찍이도 아끼네요.





만석앞에 단신으로 간 아저씨

하지만 차태식한테 굴려준건 눈알 한쌍이 들어있는 장기보관함





이 장면은 예고편으로도 사진으로도 표현을 할수가 없더군요.

정말 본아이덴티 못지 않은 액션이 펼쳐지는데

15명 남짓 되는 패거리를 다죽이고 드디어 람로완과 세번째 대면..

(정말 액션장면 박진감 넘쳐요.)



아저씨 차태식의 싸우는 모습을 보고

정말 이겨보고 싶은 상대라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눈알이 들어있는 장기보관함을 총으로 쏴서 부셔버려서

차태식의 분노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진검 승부를 펼칩니다.





차태식의 과거를 살짝 말씀 드리면 군부대의 비밀요원으로 있었더군요.

그 일로 인하여 와이프와 뱃속에 있는 아기가 죽었는데..

왜 죽인건지 누가 죽인건지 이 부분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은 비밀덧글 남겨주세요.





드디어 만석을 죽이면서 복수는 끝나게 되는데요.

많지는 않지만 중간중간 웃음코드가 있어서 좋았고

그리고 진한 감동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액션장면이 더위를 씻어줄만큼

시원하게 펼쳐져서 더 좋았고요 ^^



잔인한 장면과 욕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거 좀 꺼리시는 분들은 좀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그런걸 싫어하더라도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왠만한 영화봐도 눈물 글썽이다가 멈추는데

슬픈 이야기보다 오히려 더 큰 감동이 절 울리네요.



아저씨라는 친근한 제목을 반전 시킨 영화 아저씨

원빈의 부드러운 느낌을 뒤집은 액션과 눈빛연기

정말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영화봐서 좋아요.

너무 깊이는 파고들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재밌게 보세요 ^^

2009년 여행자로 칸 국제영화제에 최연소로 진출한 김새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역배우네요~

FROM : http://beige516.blog.me/13009158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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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본 한국영화 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본아이덴티티의 멧데이먼의 액션을 원빈이 해낸 것이다.
이런 류의 현실감 넘치는 액션을 좋아라하는데
간만에 전율을 느낀 영화 '아저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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